(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와 충북도가 공동으로 오는 19일까지 ‘2016 충북 일본 무역 사절단’을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7월 11∼15일 5일간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 도쿄 2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kr.cbgms.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충북본부(043-230-6832,35)로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 충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 기업에게는 충북도 예산지원을 통해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항공료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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