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재)충북문화재단은 ‘2016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현장 모니터단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 소외 지역과 계층을 위해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사업이다.

현장 모니터단은 예술단체들의 공연일정과 장소확인, 관객 수 및 홍보 현장 점검 등 사업 진행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등록상 충북도내 거주자로서 최근 2년간 8개월 이상 문화예술 관련 모니터단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 활동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접수 후 적격여부 심사를 통해 권역별 3명 이상 총 11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이메일(podypudy@cbfc.or.kr)이나 충북문화재단(청주시 청원구 향군로 94번길 7, 충북문화예술인회관 4층)앞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bfc.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24-56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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