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단권역 도농교류관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대표 김태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가락동 농수산시장 경매사, 중개인 등 40여명과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단권역 도농교류관(금성면 월림리 소재)에서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연다.

연매출 20억원을 차지해 농가소득 효자농산물로 톡톡히 하고 있는 금수산엄지오이는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농산물이다.

금수산엄지오이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이번 금수산엄지오이 출하촉진대회를 통해 금수산엄지오이의 명품화를 도모하고 참여조합원들의 사기진작 및 단합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 으뜸인 농산물을 출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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