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제천의림초 배구부가 45회 ‘충북 소년체전’ 남자 배구 우승을 차지했다. 의림초는 경기 결승에서 옥천 삼양초를 2대0으로 이기고 온 각리초를 상대로 2대0으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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