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새누리당 송태영(청주 흥덕) 후보는 100만 시민을 위한 지역 내 불균형 해소를 위해 성장과 나눔의 도농상생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도농상생 소비자 협동조합 추진단을 구성, 운영해 도시와 농촌의 상생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며 “농촌은 도시민에게 안전한 농산과 경관 등을 제공하고 도심은 농촌에게 교류 및 직거래, 귀농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상호 보완적인 상생관계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실천적 대안으로 △농촌어메니티 프로그램 통합 △생산, 유통 전 주기 관리시스템 도입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충북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 △청주시 로컬푸드 싱싱밥상 유통망 구축 및 취약계층 공공급식센터 운영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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