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충북도당 진천서 선대위 2차 현장회의

▲ 이인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이인제(사진)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 6일 청주권 총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청주 내덕7거리에서 오성균(청주 후보) 후보 지원 유세를 시작으로 거점지역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다.

그는 최현호(청주 서원) 후보와 송태영(청주 흥덕) 후보의 유세가 열리는 분평동 주민센터 4거리와 복대4거리를 잇따라 찾아 지원 유세를 갖고 두 후보의 당선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날 오전 10시 경대수(증평·진천·음성) 후보의 진천 선거사무소에서 도당 선대위 2차 현장회의를 갖는다.

이날 선대위 회의는 이번 총선과 맞물려 실시되는 진천군수 재선거에 당력을 모으고 경 후보와 김종필 후보가 모두 승리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이기용 도당선대위원장과 김학헌 중부권 선대위원장, 이언구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와 당 소속 지방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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