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 개막을 하루 앞두고 6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리키 파울러(미국·앞줄 오른쪽)가 4번 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뒤 저스틴 토머스(미국·앞줄 오른쪽 두 번째)와 함께 기뻐 환호하고 있다. 파울러와 토머스는 이날 대회에서 연속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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