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청주 서원·사진) 후보는 7일 “오제세를 청주 최초의 4선 의원으로 만들어 더 큰일,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심화되는 양극화 해소를 통해 서민경제를 살려내고 100만 청주시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큰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19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재직하며 각종 복지법안을 추진했고 지난 12년간 충북과 청주를 위한 지역발전 예산만 4600억원을 확보했다”고 자신의 의정활동 능력과 성실성을 설명했다.

오 후보는 “중앙정치 무대에서 능력과 성실성을 이미 검증받은 사람, 힘 있는 중진 정치인만이 100만 청주시대를 열 수 있다”며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4선 의원이 배출될 때까지는 12년이 걸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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