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경제교육센터가 기획재정부의 2015년 경제교육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1일 도에 따르면 기재부가 전국 11개 경제교육센터를 대상으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외부평가를 실시한 결과 충북은 광주와 함께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경제교육센터는 도내 취약계층과 초·중·고교생, 교사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해 도민들의 건전한 경제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북경제교육센터의 ‘찾아가는 충북도민 경제교육’은 도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충북경제교육센터(☏043-220-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