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청년극장 15~25일 공연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극단 청년극장 152회 정기공연 ‘무림의 고수’가 15~25일 청주 예술나눔 터 무대에 오른다. 공연시간 은 평일 오후 7시, 주말 오후 4시.

이번 연극은 강호장에 의문의 두 남자가 찾아오면서 생기는 일화를 담은 공연으로 꿈과 사랑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휴먼코미디다.

공연에는 최교식, 조재평, 윤종구, 배강민, 박가람씨 등 모두 5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관람권은 성인 2만원, 대학생 1만5000원, 중고생 1만원이며 청소년과 노인은 사랑티켓, 만24세 이상 성인은 공연세상(1544-7860)을 이용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문의=☏010-3592-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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