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 출마한 후보자가 제때 주소를 옮기지 못해 정작 자신이 출마한 선거구에서 투표하지 못했다.

세종시에 출마한 더민주 문흥수 후보는 다른 후보와 달리 본인에게 한 표를 행사하지 못했다.

선거인명부 작성(3월 22∼26일)전 주소지를 출마지역으로 옮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앙당의 공천이 선거인명부 작성 이후 결정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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