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새누리당 김태흠(53)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당선인은 화력발전 지역지원시설세를 2배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 등 26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해 8건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2012 풀뿌리지방자치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당선인은 인구 15만 자족도시 보령, 인구 8만 산업친화도시 서천을 만들어 서해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앞당기겠다는 각오다.
▶충남 보령
▶공주고, 건국대 무역학과,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졸
▶국회의원 비서관, 국무총리실 공보과장, 국무총리 정책담당관, 밝은미소운동본부 이사, 바른정치희망연대 대표, 한나라당 보령시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충남도 정무부지사, 한나라당 보령ㆍ서천당원협의회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공보단 위원, 국회 태안유류피해대책특별위원회 여당 간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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