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시립합창단 브런치콘서트 열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예술문화가 주는 감동으로 아침을 여는 청주시립예술단 브런치 콘서트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는 청주시립합창단이 ‘4월의 즐거움’을 주제로 가곡과 필리핀민요, 뮤지컬,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중요한 것은 장미’(작자 미상)와 필리핀 민요 ‘Rosas Pandan’, ‘Time to say good-bye’, ‘사랑’(우효원 작곡), 가수 이문세가 부른 ‘옛사랑’ 등을 시립합창단의 음성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어지는 브런치 콘서트는 오는 5월 25일 청주시립국악단의 무대로 펼쳐진다.

문의=☏043-201-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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