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가 독거어르신 댁에 설치된 ‘응급안전알림서비스 댁내장비’ 730대에 대해 4월 한 달간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은 IT 기술을 활용해 응급관리요원과 관할 소방서가 연계, 24시간 365일 내내 독거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서비스다.
점검은 응급 발생할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스감지, 화재감지, 활동감지, 외출감지 센서 등의 상태를 확인, 장비오작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세종시는 응급안전알림서비스사업 댁내장비를 1000대 목표로 하고 있다.<세종 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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