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구운 빵 보다 따끈따끈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빵 저금통’을 두 손 가득 들고 어린이집 원아들이 20일 청주 서원구청 대회의실을 찾았다. 동양일보와 CJB청주방송,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올해로 21년째 열리며 지구 반대편까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낳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4월 4일 옥천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구 순회를 마쳤다. 21일 상당구(청주시 문화회관), 22일 청원구(청원구청 대회의실), 25일 흥덕구(흥덕구청 대회의실)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최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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