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천안시맑은물사업소는 수돗물이 ‘2016년 먹는 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 분석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수질검사소가 최근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중금속·농약, 휘발성 유기물질, 미생물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수질검사 결과 19개 모든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다.

천안시맑은사업소는 지난 2004년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수돗물과 지하수 등의 수질검사국가 공인 검사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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