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당 500만원 한도 서울지역 전시회 운영비 지원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재)충북문화재단은 ‘2016 충북미술가 서울전시회 운영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5월 6~ 13일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에서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도내 작가들에게 서울 전시공간에서 진행하는 개인전의 운영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가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및 충북미술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신청자격은 충북지역작가로서 작품성을 인정받고 충북미술의 저변을 확장시킬 수 있는 역량 있는 작가로서 자세한 신청자격 및 방법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를 확인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도내 미술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중앙진출에 대한 기회를 본 사업을 통해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도내 미술작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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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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