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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뜻했던… 그리운 이름 ‘할머니’
언제나 따뜻했던… 그리운 이름 ‘할머니’
  • 윤규상 기자
  • 승인 2016.04.26 2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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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출신 강준희 작가 소설집 ‘우리 할머니’ 27일 출판기념회 열려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 출신의 선비 소설가로 알려진 강준희(82·한국선비정신계승회 회장)씨가 소설집 우리 할머니를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소설집 우리 할머니(국학자료원, 284)’는 중편 우리 할머니저놈은 참 멋진 가난한 부자놈이다’, 단편 이야기 다섯’, ‘산천은 무너지고-그 밤의 개력’, ‘서리 고금(古今)’ 등 각각 다른 5편의 작품을 묶었다.

우리 할머니는 과거 대가족아 함께 모여 살며 벌어지는 인자한 할머니와 귀하게 태어난 손자 사이의 가슴 따뜻한 삶의 관계를 그려낸 소설이다.

어른들은 손자에게 늘 따뜻하고 살갑게 대했던 할머니에 대한 정과 그리움에 코끝을 시큰거리게 할 것이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잠시 가족과 효에 대해 생각하는 이야기를 글로 표현했다.

강준희 작가는 단양 출신으로 독학으로 공부해 나는 엿장수외다(1966, 신동아)’와 서울신문에 하 오랜 이 아픔을이 당선된 뒤 현대문학에 하느님 전상서가 추천돼 문단에 나온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33권의 작품집과 10권의 문학전집을 출간했으며 강 작가의 작품은 미국 하버드대에 소장돼 있다.

서당개 풍월 읊다1회 전영택 문학상을 수상했고, 소설 고향역으로 10회 세계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년 전 눈 수술 이후 건강이 악화됐지만 식지 않는 열정으로 집필활동에 임해 후배 작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출판기념회는 27일 오후 2시 충주시 연수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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