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40분 KBS1

(충주=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서충주 신도시 홍보 다큐멘터리가 28일 밤 11시 40분 KBS1 TV을 통해 전파를 탄다.

올해 1월부터 제작에 들어간 다큐는 ‘미래도시 기업으로 날다’라는 주제로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세계의 주요 기업들을 취재해 기업의 흥망성쇠와 도시 이야기를 담아냈다. 또한 우리 기업과 도시의 공존을 진단해 보는 내용으로, 성공한 신도시를 건설해나가고 있는 충주이야기가 함께 그려졌다.

서충주 신도시는 주덕읍, 대소원면, 중앙탑면 일원 10.8㎢의 면적에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메가폴리스 등 3개 개발지구로 구성돼 있다.

현재 이곳에는 기업체 입주와 아파트 건설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신도시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다큐 재방송은 내달 12일 오후 4시 10분 KBS1 TV를 통해 방영된다.

앞서 지난 1월 충주기업도시(주)와 충주메가폴리스(주)는 이 지역에서 아파트를 건설 중인 충주시티자이, 대림e편한세상, 신우희가로, 미진이지비아 등과 천혜의 입지조건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아우름과 다큐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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