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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독주택 최고가 11년만에 순위교체…충주 9억5000여만원
충북 단독주택 최고가 11년만에 순위교체…충주 9억5000여만원
  • 경철수 기자
  • 승인 2016.04.28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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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북문로 8억9300만원 2위로 밀려… 대전시 2.61% 올라

(동양일보 경철수·정래수 기자)충북 최고가 단독주택의 순위가 바뀌고 대전의 개별주택 가격이 오르는 등 충청권 주택가격이 경신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주시 연수동 소재 주택 가격(주택·토지 포함)이 9억5700만원으로 공시됐다.

이 주택은 지난해 1월 1일 기준 8억8300만원이었으나 1년만인 올해 같은 날 기준 7400만원 더 올랐다.

도 관계자는 "이 주택의 토지 가격도 1㎡당 2만원씩 올랐다"며 "복합적 요인으로 집값이 상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소재 주택이 8억8900만원으로 충북 주택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주택은 2005년 개별주택 공시지가 제도가 시행된 이후 지난해까지 10년간 충북 최고가를 경신해 왔다.

그러나 올해는 작년보다 400만원 오르는데 그친 8억9300만원으로 가격이 결정, 공시되면서 충주 연수동 주택 가격 인상분을 따라잡지 못했다.

도내 최저가 주택도 바뀌었다.

작년에는 162만원짜리 단양군 적성면 소재 주택이 가장 싼 집이었지만 올해에는 제천시 수산면 소재 단독주택이 112만원을 기록, 도내 최저가 주택으로 조사됐다.

도내 개별주택 20만6602 가구의 가격은 지난해 보다 3.59% 인상됐다. 지난해 인상률 4.44%보다 낮다. 올해 전국 평균 인상률(4.29%)에도 미치지 못한다.

시·군별로 보면 진천군 5.35%, 괴산군 4.5%, 청주시 4.3%, 보은군 4.2%, 음성군 4.05% 순으로 올랐다.

도내 33만8371가구의 공동주택 가격 인상률은 4.86%로 지난해 4.7%보다 0.16%P 높다. 그러나 전국 평균치(5.97%)에는 못 미친다.

가격별로 보면 1억원 초과 2억원 이하가 33%(11만1671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5000만원 초과 1억원 이하 31%(10만5053가구), 2000만원 초과 5000만원 이하 24%(8만1313가구), 2억원 초과 3억원 이하 7.7%(2만6248가구), 2000만원 이하 2.9%(1만6가구),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1.2%(4080가구) 순이다.

대전시의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61% 올랐다. 구별로는 유성구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대전시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시내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다중 등) 총 8만1388가구에 대한 가격이 이날 공시됐다.

올해 대전시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61%(전국 평균 4.29%) 상승했다. 구별로는 유성구 4.03%, 동구 2.39%, 중구 2.33%, 대덕구 2.15%, 서구 2.11% 순으로 올랐다.

가격대별로는 3억원 이하 개별주택이 7만994가구(87.23%)로 가장 많았다. 3억∼6억원 이하 9098가구(11.18%), 6억원 초과는 1296가구(1.59%)였다.

단독주택 최고 가격은 11억4000만원(중구 문화동), 최저 가격은 397만원(중구 부사동)으로 공시됐다.

이번에 공시되는 구별 주택 수는 서구 2만381가구(25.04%), 동구 2만218가구(24.84%), 중구 1만8628가구(22.89%), 대덕구 1만1223가구(13.79%), 유성구 1만938가구(13.44%)이다.

유형별로는 단독 4만102가구, 복합건물 내 주택 2만4213가구, 다가구 1만4645가구, 다중 1539가구, 기타 889가구 순이다.<지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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