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다양한 과정 개설·운영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주민복지대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2004년부터 주민복지대학을 통해 미술심리치료사 1~3급 과정, 놀이치료사과정, 스피치과정 등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문 지식은 물론 자격증 응시자격을 알려줘 수강 이후 진로 상담, 직업 마인드 업, 직무 역량 강화 훈련에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장주식 회장은 "앞으로도 찾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사회복지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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