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의 장으로 역할 기대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 백곡생활체육공원 준공식 및 준공기념 게이트볼대회가 관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체육공원 현지에서 열렸다.

사업비 15억여원이 투입된 체육공원은 실내게이트볼 1면, 풋살구장 1면, 다목적구장 1면을 갖추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생활체육공원은 실내게이트볼장이 없고 특히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백곡면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백곡주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선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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