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설계융합전문가과정 수강생에 5개 사업분야 인턴십 기회 제공

▲ 선문대 LINC사업단지 일본 다이코 그룹과 해외취업 프로그램 협약을 맺었다.

(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선문대 LINC사업단이 지난달 28일 일본 다이코 그룹(히로시마)과 해외취업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선문대 3D설계융합전문가 과정 수강생들은 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다이코 그롭 5개 사업분야(자동차부품 및 산업기계설계, 자동차·오토바이 디자인, OA,IT기계설계, 자동차 정비 매뉴얼 등의 기술문서 작성)에서 취업과 연수의 기회를 갖게됐다.

선문대와 다이코 그룹은 선문대 학생의 취업 정보와 현장 인턴십 위탁교육 운영 정보를 제공하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선문대와 다이코그룹은 주요 사업부 사업내용과 신입사원 채용을 공유하고,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다이코 그룹 담당자와 선문대 설명회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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