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지현 기자) 동양일보 문화기획단은 2일 오후 7시 30분 충북예총회관 따비홀에서 동양포럼 ‘한·일 회의 Ⅰ’ 참가자를 위한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낭송회에는 채수덕, 강경애, 김금순, 권영희, 전미진, 권금주씨 등 한국시낭송전문가협회 회원들이 출연, 시낭송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오호준 청주연예예술인협회장이 ‘보리밭’을 트럼펫으로 연주했으며 시낭송가 전원이 조철호 시 ‘청주의 여자들은’을 합송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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