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롯데영플라자 청주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각각 5일간의 블랙쇼핑데이를 추진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6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함께 5∼8일 나흘간 연휴에 들어감에 따라 고객들의 쇼핑편의를 위해 특별한 쇼핑찬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은 행사기간 브랜드별 10~30% 할인가 제공 스페셜데이와 줄서기 특가전, 하프프라이스데이(Half-Price Day), 균일가 상품전, 브랜드 사은품 증정 행사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 날인 5일에는 솜사탕 증정 서비스와 추억의 포트 이벤트를 6층 옥상공원에서 개최한다.

사은행사는 오는 8일까지 롯데·L.POINT카드로 30만·6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 증정행사와 아웃도어 단일 브랜드 10% 사은외에도 50만·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10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은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선물을 준비하는 분들께 좋은 쇼핑 찬스가 될 것이다.

롯데아울렛 청주점도 오는 8일까지 5일간 기존 가격에서 기존 가격에서 10~30% 추가 할인하는 ‘블랙쇼핑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잡화, 여성·남성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등 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8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5월 첫 황금연휴를 맞아 고객의 닫힌 지갑을 열고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상품들을 선보여 고객의 소비심리를 활성화 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행사기간 롯데카드 30만·6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각 1만5000원과 3만원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한다.

어린이날 이벤트로는 5일 오후 2~6시 1층 정문광장에서 '키다리 아저씨와 함께하는 풍선 놀이'로 어린이들에게 강아지, 왕관, 칼등 여러 모양의 풍선을 만들어 증정한다.<경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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