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옛 연초제조창 일원서 열려 35개 업체 참가·45여개 부스 운영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공예, 체험, 먹거리, 이벤트, 프리마켓까지 갖춘 ‘2016주말공예장터’가 오는 14일 낮 12시~오후 6시 옛 청주연초제조장 일원에서 열린다.

주말공예장터는 지역공예산업의 육성·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4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공예장터에는 35개 업체, 45여개 부스에서 수제 안경, 나무공예로 만들어진 전시적인 작품들과 생활용품, 도자그릇에 페인팅이 입힌(포슬린 페인팅) 접시, 머그잔, 찻잔, 패브릭으로 만든 인형, 가죽공예등 다양한 장르의 공예품을 판매한다.

주말공예장터의 참가자 모집은 상시로 이뤄지고 있으며 참가문의는 주말공예장터 담당자(☏043-219-1146,1025)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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