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우민아트센터는 ‘우민예학’ 강좌의 일환으로 2016 상반기 현장답사를 실시한다.

우민예학은 문화·예술 강좌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미술사와 시각예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답사에는 삼성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플라토 미술관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방문할 예정이다.

플라토 미술관은 로댕의 ‘지옥의 문’과 ‘깔레의 시민들’ 조각상이 상설 전시돼 있으며 중국의 리우웨이 작가의 고별전시가 진행되는 곳이다.

또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의 유작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장폴고티에 디자이너의 패션 전시와 간송문화전을 관람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uminartcent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43-222-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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