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영동군은 영동중앙로타리클럽과 18일 저소득층 풍수해단체보험 가입지원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기초생활수급자 510명의 본인부담금 160여만원 전액을 지원한다.

영동중앙로타리클럽은 2010년부터 저소득층 주민 1871명, 1만4000원의 풍수해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6964명 4만9596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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