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옥천군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에게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친환경 ‘딸기 따기’ 체험장을 운영한다.

19~20일 군서면 은행리 윤선희씨 딸기농장에서 유치원생 24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주렁주렁 매달린 딸기를 직접 따 볼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연다.

23~25일에는 동이면 평산리 한현수씨 딸기농장에서 어린이집 원생 540여명을 대상으로 같은 체험장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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