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오전 10시 청주 용호사 17회 충북지구 합동위령대제

▲ 지난해 열린 합동위령 천도대제에서 참석자들이 제를 올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17회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위령대제’가 오는 6월 3일 오전 10시 (사)교단 용화불교 총본사 용호사(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산 49-1)에서 열린다.
(사)교단 용화불교 총무원이 주최하고 한국민 평화호국위원회(회장 조용현)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위령제와 경로잔치가 함께 마련된다. 
조용현 한국민 평화호국위원회장은 “이날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극락왕생을 기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민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이날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용호사(☏043-253-76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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