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4개 지역·8개 업체 방문… 명소·축제 등 설명
(부여=동양일보 박유화 기자)부여군이 최근 일본 현지 여행사를 직접 방문, 관광홍보 설명회를 갖는 등 공격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 작전에 나섰다.
부여군와 충남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는 도쿄, 교토, 오사카,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의 8개 대표여행업체를 직접 방문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관광명소 및 축제 등을 소개하고, 일본관광객 유치를 위한 필요한 여러 조건에 작극 대응하기 위해서마련 됐다.
또 오는 9월 부여군과 충남도는 합동으로 일본을 방문해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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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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