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 교육·직업체험 지원

▲ 26일 고병일(왼쪽) 음성교육장과 김용훈 한전 음성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음성=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음성교육지원청이 26일 한전 음성지사와 전기안전 교육과 한전 직업체험 등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학교 전기설비와 전기안전 교육, 한전 진로직업체험,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등 교육관련 사업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한 음성지역 자유학기제 운영 중학교 10곳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교육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진로 체험처를 확보하게 돼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고병일 교육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전기설비, 전기안전교육 및 한전진로체험활동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과 연결돼 학교생활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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