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암요양병원 환자 150명 참가
(보은=동양일보 임재업 기자)㈜한화 보은사업장(사업장 오양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 25일 속리산 잔디구장에서 보은복지재단(이사장 민석기), 성암요양병원(병원장 백금현)과 함께 입소 노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자연과 함께하는 봄 소풍’을 진행했다.
성암안식원 개원 27주년과 성암요양병원개원 7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나들이는 보은복지재단 각 시설과 성암요양병원 입원 노인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화 보은사업장에서 이동차량과 간식비, 자원봉사자를 지원하고 2201부대 3대대 (대대장 구원구)장병들이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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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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