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미술·공예 부문 선정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박효영(58·사진) 한국예총 궁중민속화 명인이 ‘대한민국 미술대전 전통미술·공예부문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박 초대작가는 “궁중민속화는 한국인의 정서가 녹아 있고 소망이 담긴 그림”이라며 “스스로 전통문화홍보대사라 생각하고 청주를 문화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무영문화재 18호 민화전수자인 박 초대작가는 1958년 제천 출신으로 한국현대미술·서화아카데미·한국미술순천지부·한국미술정읍지부 초대작가와 한국미협 공예분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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