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군청 소회의실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송기섭 군수 주재로 감동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정·문화분야 16개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가 이뤄졌고 신규사업은 △문화 기반조성 확충 △관광지 탐방로 조성사업 △생거진천농다리축제 도지정 축제 승격 △배티성지 연계 관광·휴양기반시설 구축 △광혜원 생활체육시설 확충 △초평호 연계 관광상품 개발 △보재 이상설 기념관 건립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 등이다.

송기섭 군수는 "인구 15만 진천시 새판 짜기를 6월 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비전과 조직을 바탕으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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