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6.25 바로 알리기 교육이 8일 청주 청원초 6학년 학생 113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대한민국 6.25 참전 유공자회가 실시한 이날 교육은 6.25전쟁의 발발 배경과 결과, 전쟁이 주는 교훈, 휴전 후에도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자세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경청했으며 현재 상황에 대해 질문하며, 올바른 대처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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