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배우 남주혁(22·사진)이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새 식구가 됐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8일 “남주혁이 (기존 멤버인) 차승원, 손호준에 이어 7월 1일 첫 방송 되는 새 시즌에 합류했다”고 알렸다.

제작진은 차승원과 부부 콘셉트로 웃음을 자아냈던 유해진이 다른 일정 문제로 이번 시즌에 출연할 수 없게 되자, 막내 역할을 담당할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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