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천리포수목원서 전시

▲ 태안 천리포수목원 식물세밀화 특별전에 전시중인 세밀화 ‘불초소생’.

(태안=동양일보 장인철 기자)태안 천리포수목원은 14일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세밀화로 보는 식물의 세계’라는 주제로 식물 세밀화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은 한국 세밀화 1세대 작가인 송훈씨의 ‘송훈 식물 세밀화 프리퀄’이란 주제로 세밀화 19점이 선보인다.

에코힐링센터에서는 세밀화가 양성과정 5기 수강생들의 졸업 작품들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홈페이지(www.chollipo.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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