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5차례 예술문화 행사 벌여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충북문화재단은 오는 7월 27일부터 5차례에 걸쳐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복합문화축제 ‘성안길 마수리’를 벌인다.

‘성안길 마수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성안길 일원에서 펼쳐지는 예술문화행사를 의미한다.

재단은 이 기간 거리 퍼레이드, 전문·생활예술인 공연, 수공예품 프리마켓, 전시와 체험행사, 인문학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벌인다.

이번 사업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주최한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거점 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지원받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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