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헷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일 전국 최고의 복숭아 브랜드로 손꼽히는 음성 햇사레 복숭아를 첫 출하했다.
지난해보다 5일 빠르게 출하된 햇사레 복숭아는 감곡면 한백용씨가 재배한 ‘호정조생’ 품종으로 감곡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3~4.5kg 69박스를 선별해 서울 가락시장으로 출하했다.
햇사레법인 관계자는 “올해 첫 출하된 복숭아 경매 평균가격은 4.5kg 기준 4만5000원 정도로 예년수준 가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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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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