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티켓링크 통해 예매 가능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의 ‘골든씨드 라이브 쇼’ 티켓이 23일부터 판매된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행사 개막 70일 전인 23일부터 골든씨드 라이브 쇼의 티켓을 직지코리아 입장권과 함께 패키지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골든씨드 라이브 쇼는 ‘과거에서 미래를 찾다’를 주제로 역사, 과학, 예술 분야의 글로벌 연사 8인이 참여하는 특강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유명 연사들의 독특한 강연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곁들이는 ‘테드(TED)’ 형식의 강연으로, 지적 유희를 만끽하고 싶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판매한다. 입장권 포함 가격으로 1일권은 2만원, 양일권은 3만원이다.

직지코리아 행사 입장권 사전 판매도 23일부터 진행된다.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오프라인으로는 청주시 각 구청, 43개 읍·면·동 주민센터, 충북지역 농협 지점망과 조직위 사무실, 청주 내 서점 및 음식점 등에서 입장권을 판매한다.

특히 청주 외에도 보그너 커피 전국 체인점과 중국 상해지점에서도 직지코리아 입장권 예매가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노인건강센터에서도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입장권 예매처는 직지코리아 홈페이지(www.jikji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씨드 라이브 쇼 관련 문의사항은 골든씨드 라이브 쇼 담당자(☏043-271-9362)에게, 직지코리아 입장권 관련 문의사항은 직지코리아 조직위 마케팅담당자(☏043-271-9360)에게 하면 된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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