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H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장이 오는 28일까지 도내 11개 시·군 지사를 돌며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 교육은 정부 3.0의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대국민 고객 만족 서비스 향상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LX공사 충북본부는 현재 11개 지사에 200여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질 높은 지적측량 서비스와 국토공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상갑 LX공사 충북본부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편익과 삶의 행복을 높이는데 앞장 서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