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충청권 신규분양 아파트 1만1906세대가 오는 9월까지 입주를 완료한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오는 9월까지 3개월 간 전국 7만7800세대 아파트가 입주를 완료하고 충청권에서는 충북 1835세대, 대전·세종·충남 1만71세대가 입주를 완료한다.

충북은 청주 율량2지구 제일풍경채(422세대), 제천강자2차 센트럴 코아루(493세대), 보은 죽전리 대주아파트(22세대) 등 총 1835세대이며, 대전·세종·충남은 대전관저5(1401세대), 세종중흥클래스M1(946세대), 충남 천안3산단(1269세대) 등 총 1만71세대이다.

주택규모별로는 전국적으로 60㎡이하 2만8093세대, 60∼85㎡ 4만3289세대, 85㎡초과 6418세대로 85㎡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1.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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