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관 합동 점검 나서 요원·장비 배치 상황 등

(세종=동양일보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24일과 27일 지역 실내·외 수영장 및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안전위해 요소 사전조치를 위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선다.

점검은 수영장 내부 안전시설 관리상태, 안전 요원·장비 적정 배치 상황, 수상레저시설 자체 안전성, 인명구조요원 배치와 안전교육 실시에 대한 사항을 중점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시정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고 항구적 시설 개·보수가 요구되는 사항은 긴급 안전조치 후 개선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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