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청주시, 재향군인회 공동주관으로 열린 ‘6.25전쟁 66주년 기념식 및 도민 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5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처음으로 6.25전쟁 충북지역 참전 유공자들이 충북도청에서 청주아트홀까지 카퍼레이드로 이동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은 25일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카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이날 호국영웅 14인을 태운 차량은 충북도청을 출발해 6.25전쟁 66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청주아트홀로 이동했다. 
경찰차를 선두로 대형 태극기 장식 차, 공군사관학교·37사단·13공수특전여단 등 지역 군부대 의장 차 6대가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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