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16년도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공보관실의 박진동(사진 오른쪽) 주무관, 진로인성교육과 곽태현 주무관을 선정했다.
상반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박 주무관은 공보관실에서 공보활동 계획 수립, 우수교육활동 발굴, 충북교육소식지 제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언론인과 민원인을 대할 때 항상 겸손하고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평을 받았다.
곽 주무관은 진로인성교육과에서 다문화교육 계획 수립, 다문화학생 맞춤형 멘토링 운영,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센터 운영, 탈북학생 교육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민원인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박 주무관은 “여러 가지 부족한데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이 쑥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고 배려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친절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 1일 월례조회 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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