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한류스타 장근석이 다음달 아시아 투어 공연에 나선다.

장근석은 7월2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등지를 도는 ‘2016 장근석 아시아 투어 ~ 잇츠 쇼 타임’을 진행한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27일 밝혔다.

소속사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중국 상하이(上海)와 선전(深천<土+川>) 등을 비롯해 아시아 여러 도시를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근석은 거의 매해 아시아 투어를 개최해 다양한 노래를 들려주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는 “이번 투어에서 장근석은 솔직한 인생관을 보여주고, 역대 작품들을 훑으며 연기를 돌아보는 등 꾸밈없는 모습들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공연은 7월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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