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밴드 ‘피터팬 컴플렉스’가 7월 2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루비레코드가 30일 밝혔다.

‘물물교환’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소규모 토크 콘서트다.

공연명처럼 밴드와 팬들이 기억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누는 식으로 구성된다.

피터팬 컴플렉스는 이번 공연을 위해 그동안 밴드 활동 중 팬들의 카메라에 담긴 영상과 사진 자료를 이메일(pecom.fan.movie@gmail.co

m)을 통해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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