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이용희(사진)씨가 선임됐다.

1972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진천자전거타기 대행진, 사랑의 집짓기, 복지시설 목욕봉사 등 지역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임 이 회장은 △소통과 직업을 통한 회원간 교류 △신바람 나는 회원과 함께하는 참된봉사 △역점사업 목표달성을 위한 솔선수범 등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세상에 선물이 되자'란 클럽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에 어둡고 힘든 곳에 빛이 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특히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봉사클럽이 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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