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28일 9회 운영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다음달 미동산수목원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여름 특별 목재문화체험교실’이 열린다.

13일 미동산수목원에 따르면 여름 목재문화체험교실은 오는 8월 3~28일 9회에 걸쳐 1회당 12가족씩 모두 4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회당 오후 2~4시 2시간동안 열리는 이번 교실은 무료인 ‘책꽂이’, ‘다용도선반’, ‘이동사물함’, ‘화물받침대’ 만들기와 유료인 ‘2인용 테이블’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이뤄진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수목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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